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 확대…전셋값은 축소

입력 2021.07.09 (19:39) 수정 2021.07.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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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은 7월 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충북은 0.2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주 0.30%보다 상승 폭은 축소했지만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올들어 누적 상승률이 6.24%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셋값은 0.24% 올라 전주 0.22%보다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제천이 0.35%로 가장 높았고 청주시 흥덕구 0.26%, 상당구 0.24% 등입니다.

또 전셋값 상승률은 청주시 서원구 0.33% 음성군 0.32%, 제천시 0.2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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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 확대…전셋값은 축소
    • 입력 2021-07-09 19:39:29
    • 수정2021-07-09 19:44:57
    뉴스7(청주)
한국부동산원은 7월 5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충북은 0.22%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주 0.30%보다 상승 폭은 축소했지만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올들어 누적 상승률이 6.24%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셋값은 0.24% 올라 전주 0.22%보다 상승폭을 확대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제천이 0.35%로 가장 높았고 청주시 흥덕구 0.26%, 상당구 0.24% 등입니다.

또 전셋값 상승률은 청주시 서원구 0.33% 음성군 0.32%, 제천시 0.2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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