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행운의 홀인원…그런데 “아무것도 없어!”

입력 2021.07.09 (22:04) 수정 2021.07.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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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프로골프 대보 하우스디오픈 첫날 박지영이 홀인원을 기록하고 "아무것도 없어"라고 소리쳤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2번 홀, 박지영이 티샷한 공이 그린 위에서 통통 튀더니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행운의 홀인원.

기뻐하는 박지영 선수, 그런데.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절규하듯 "아무것도 없어." 라고 큰 소리로 말했는데요.

알고 보니 홀인원 부상이 없는 홀, 아쉽게도 절반의 행운이 됐네요.

한편, 올 시즌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7언더파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시즌 6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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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영, 행운의 홀인원…그런데 “아무것도 없어!”
    • 입력 2021-07-09 22:04:06
    • 수정2021-07-09 22: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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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프로골프 대보 하우스디오픈 첫날 박지영이 홀인원을 기록하고 "아무것도 없어"라고 소리쳤는데요,

무슨 사연일까요?

2번 홀, 박지영이 티샷한 공이 그린 위에서 통통 튀더니 그대로 홀컵 안으로 들어갑니다.

행운의 홀인원.

기뻐하는 박지영 선수, 그런데.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절규하듯 "아무것도 없어." 라고 큰 소리로 말했는데요.

알고 보니 홀인원 부상이 없는 홀, 아쉽게도 절반의 행운이 됐네요.

한편, 올 시즌 대세로 떠오른 박민지는 7언더파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시즌 6승 도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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