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1.07.10 (01:02) 수정 2021.07.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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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퇴근길 통근버스가 길 옆으로 넘어졌다고요.

인명피해가 많았겠군요?

[답변]

네, 버스에 타고 있던 회사 직원 등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도로에서 퇴근길 통근버스가 넘어지며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4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이 없는 왕복 1차선 도로에서 마주오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2차 전지 전해액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위험물이 많아 과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는데요.

근무 중이던 직원 7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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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1-07-10 01:02:38
    • 수정2021-07-10 01: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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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퇴근길 통근버스가 길 옆으로 넘어졌다고요.

인명피해가 많았겠군요?

[답변]

네, 버스에 타고 있던 회사 직원 등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후 6시 20분쯤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의 한 도로에서 퇴근길 통근버스가 넘어지며 도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4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경상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선이 없는 왕복 1차선 도로에서 마주오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2차 전지 전해액 생산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안에 위험물이 많아 과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2시간여 만에 진화했는데요.

근무 중이던 직원 70여 명은 빠르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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