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2일부터 ‘4단계’…“저녁에 2명까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음 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라갑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는 모일 수 있고 직계가족과 백신 접종자 제외도 없어집니다.
나흘 연속 천 명↑…연일 최고치 경신
지자체 잠정집계를 취합한 결과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이미 천백 명이 넘었습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나흘 연속 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자영업자 피해 커질 듯”…“재난지원금 수정해야”
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소비가 더 위축되고 자영업자 피해도 커져, 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원안위,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성 문제 등으로 허가가 미뤄졌던 신한울 발전소 1호기 운영을 심의 8개월 만에 최종 허가했습니다. 8시간의 격론 끝에 운영 허가안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호우특보 가능성
오늘도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7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음 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라갑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는 모일 수 있고 직계가족과 백신 접종자 제외도 없어집니다.
나흘 연속 천 명↑…연일 최고치 경신
지자체 잠정집계를 취합한 결과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이미 천백 명이 넘었습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나흘 연속 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자영업자 피해 커질 듯”…“재난지원금 수정해야”
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소비가 더 위축되고 자영업자 피해도 커져, 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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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성 문제 등으로 허가가 미뤄졌던 신한울 발전소 1호기 운영을 심의 8개월 만에 최종 허가했습니다. 8시간의 격론 끝에 운영 허가안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전국 곳곳 ‘강한 소나기’…호우특보 가능성
오늘도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7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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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
- 입력 2021-07-10 06:02:10
- 수정2021-07-10 06:06:33

수도권 12일부터 ‘4단계’…“저녁에 2명까지만”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음 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라갑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는 모일 수 있고 직계가족과 백신 접종자 제외도 없어집니다.
나흘 연속 천 명↑…연일 최고치 경신
지자체 잠정집계를 취합한 결과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이미 천백 명이 넘었습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나흘 연속 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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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외부 약속과 회식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소비가 더 위축되고 자영업자 피해도 커져, 재난지원금 추경안을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원안위, ‘신한울 원전 1호기’ 운영 허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안전성 문제 등으로 허가가 미뤄졌던 신한울 발전소 1호기 운영을 심의 8개월 만에 최종 허가했습니다. 8시간의 격론 끝에 운영 허가안을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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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곳곳에서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7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음 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가 가장 높은 4단계로 올라갑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는 모일 수 있고 직계가족과 백신 접종자 제외도 없어집니다.
나흘 연속 천 명↑…연일 최고치 경신
지자체 잠정집계를 취합한 결과 신규 확진자는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이미 천백 명이 넘었습니다.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나흘 연속 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자영업자 피해 커질 듯”…“재난지원금 수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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