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퍼미션 투 댄스’, 92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입력 2021.07.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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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92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이 곡은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9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9분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6천200만 뷰를 넘겼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팝스타 에드 시런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한 시대를 그렸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자유로워진 일상에서 마음껏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희망을 전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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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퍼미션 투 댄스’, 92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
    • 입력 2021-07-10 10:02:21
    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가 92개국에서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이 곡은 미국,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92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39분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한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6천200만 뷰를 넘겼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을 담았다. 팝스타 에드 시런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한 시대를 그렸다.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자유로워진 일상에서 마음껏 춤추는 모습을 보여주며 희망을 전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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