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건물 6층 옥상 화재로 시민 150여 명 대피
입력 2021.07.10 (19:33)
수정 2021.07.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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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종합상가건물 6층 옥상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과 손님 등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를 처음 신고한 김재관 씨는 "소방당국과 함께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사 인부들이 담배 꽁초를 버리고 간 이후에 불이 시작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과 손님 등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를 처음 신고한 김재관 씨는 "소방당국과 함께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사 인부들이 담배 꽁초를 버리고 간 이후에 불이 시작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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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건물 6층 옥상 화재로 시민 15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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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19:33:46
- 수정2021-07-10 19:41:26

오늘(1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종합상가건물 6층 옥상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과 손님 등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를 처음 신고한 김재관 씨는 "소방당국과 함께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사 인부들이 담배 꽁초를 버리고 간 이후에 불이 시작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직원과 손님 등 1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화재를 처음 신고한 김재관 씨는 "소방당국과 함께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사 인부들이 담배 꽁초를 버리고 간 이후에 불이 시작되는 모습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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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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