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교민 호흡곤란으로 숨져’
입력 2021.07.10 (19:37)
수정 2021.07.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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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코로나 상황이 연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양곤에 거주하는 교민이 오늘 호흡곤란으로 숨졌습니다.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늘 오전 60대 교민 김 모씨가 호흡곤란과 저체온증을 호소해, 긴급하게 대사관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경찰과 병원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중입니다. 미얀마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시민 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을 만큼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늘 오전 60대 교민 김 모씨가 호흡곤란과 저체온증을 호소해, 긴급하게 대사관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경찰과 병원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중입니다. 미얀마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시민 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을 만큼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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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교민 호흡곤란으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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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19:37:10
- 수정2021-07-10 19:54:14

미얀마의 코로나 상황이 연일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양곤에 거주하는 교민이 오늘 호흡곤란으로 숨졌습니다.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늘 오전 60대 교민 김 모씨가 호흡곤란과 저체온증을 호소해, 긴급하게 대사관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경찰과 병원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중입니다. 미얀마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시민 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을 만큼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미얀마 주재 한국대사관은 오늘 오전 60대 교민 김 모씨가 호흡곤란과 저체온증을 호소해, 긴급하게 대사관 차량으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경찰과 병원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중입니다. 미얀마는 코로나 검사를 받는 시민 4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을 만큼 코로나 상황이 연일 악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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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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