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방북 의사 확실…北 초청장 바란다”

입력 2021.07.10 (21:20) 수정 2021.07.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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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교황청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에 가고 싶은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청이 북한과 채널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북한의 초청장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바티칸 방문 당시 김정은 위원장의 교황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말처럼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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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황, 방북 의사 확실…北 초청장 바란다”
    • 입력 2021-07-10 21:20:02
    • 수정2021-07-10 2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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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교황청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에 가고 싶은 것은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파롤린 추기경은 교황청이 북한과 채널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북한의 초청장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이 바티칸 방문 당시 김정은 위원장의 교황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면서, 문 대통령의 말처럼 교황의 방북이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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