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3곳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정

입력 2021.07.10 (21:29) 수정 2021.07.1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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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연수원 등 천안과 아산의 연수시설 3곳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은 내일(11일)부터 천안의 관세국경연수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각각 12일과 17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설의 수용인원은 500~600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역 내 2곳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주민들이 불안감이 커지자 백신 우선 접종을 건의하는 등 정부에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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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아산 3곳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지정
    • 입력 2021-07-10 21:29:00
    • 수정2021-07-10 21:36:24
    뉴스9(대전)
관세국경연수원 등 천안과 아산의 연수시설 3곳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은 내일(11일)부터 천안의 관세국경연수원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각각 12일과 17일부터 생활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3개 시설의 수용인원은 500~600명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역 내 2곳이 생활치료센터로 지정돼 주민들이 불안감이 커지자 백신 우선 접종을 건의하는 등 정부에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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