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변협 “새 대법관 소외 지역 출신 임명해야”

입력 2021.07.10 (21:33) 수정 2021.07.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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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대법관의 임기가 오는 9월 만료되는 가운데,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는 새 대법관은 소외 받고 있는 지역 출신으로 임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북변협은 현재 대법관 구성을 따져보면 출신 대학이나 고교 기준으로 전북과 강원‧제주‧충북 등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 출신만 없다고 지적하며, 대법관 구성에도 지역 다양성과 균형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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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변협 “새 대법관 소외 지역 출신 임명해야”
    • 입력 2021-07-10 21:33:15
    • 수정2021-07-10 21:37:32
    뉴스9(전주)
이기택 대법관의 임기가 오는 9월 만료되는 가운데, 전라북도지방변호사회는 새 대법관은 소외 받고 있는 지역 출신으로 임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전북변협은 현재 대법관 구성을 따져보면 출신 대학이나 고교 기준으로 전북과 강원‧제주‧충북 등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 출신만 없다고 지적하며, 대법관 구성에도 지역 다양성과 균형을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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