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페더러-나달과 같은 반열?

입력 2021.07.10 (21:36) 수정 2021.07.1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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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 올라 메이저 20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조코비치의 강서브, 상대가 간신히 받아내도 재치있는 발리로 반격합니다.

샤포발로프를 꼼짝 못하게 하는 조코비치의 플레이에 관중도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번개같은 서브에이스로 3대 0 완승을 마무리한 뒤 포효하는 조코비치,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이어 이번 윔블던도 정상에 오르면, 메이저 대회 20번째 우승으로 페더러와 나달이 보유한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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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페더러-나달과 같은 반열?
    • 입력 2021-07-10 21:36:00
    • 수정2021-07-10 2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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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가 윔블던 남자단식 결승에 올라 메이저 20번째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조코비치의 강서브, 상대가 간신히 받아내도 재치있는 발리로 반격합니다.

샤포발로프를 꼼짝 못하게 하는 조코비치의 플레이에 관중도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번개같은 서브에이스로 3대 0 완승을 마무리한 뒤 포효하는 조코비치, 올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에 이어 이번 윔블던도 정상에 오르면, 메이저 대회 20번째 우승으로 페더러와 나달이 보유한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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