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확진 나흘째 2천명 넘어…도쿄 1천명 육박
입력 2021.07.10 (23:06)
수정 2021.07.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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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막을 앞둔 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한 오늘 6시까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백 5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8만 9천 256명이었고,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1만 4천 964명이 됐습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950명이 새로 보고돼 일주일 전보다 234명, 32.7% 증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6주 동안 도쿄에 긴급사태를 다시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달 23일 개막식이 예정된 도쿄 올림픽 경기 가운데 수도권,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에서는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한 오늘 6시까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백 5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8만 9천 256명이었고,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1만 4천 964명이 됐습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950명이 새로 보고돼 일주일 전보다 234명, 32.7% 증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6주 동안 도쿄에 긴급사태를 다시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달 23일 개막식이 예정된 도쿄 올림픽 경기 가운데 수도권,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에서는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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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코로나 신규확진 나흘째 2천명 넘어…도쿄 1천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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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0 23:06:50
- 수정2021-07-11 00:40:55

올림픽 개막을 앞둔 일본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2천 명을 넘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한 오늘 6시까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백 5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8만 9천 256명이었고,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1만 4천 964명이 됐습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950명이 새로 보고돼 일주일 전보다 234명, 32.7% 증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6주 동안 도쿄에 긴급사태를 다시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달 23일 개막식이 예정된 도쿄 올림픽 경기 가운데 수도권,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에서는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가 보도한 오늘 6시까지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백 58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8만 9천 256명이었고, 사망자는 11명이 증가해 1만 4천 964명이 됐습니다.
특히 도쿄에서는 코로나 19 확진자 950명이 새로 보고돼 일주일 전보다 234명, 32.7% 증가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12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6주 동안 도쿄에 긴급사태를 다시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달 23일 개막식이 예정된 도쿄 올림픽 경기 가운데 수도권, 홋카이도, 후쿠시마현에서는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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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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