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보좌진 성범죄 의혹 ‘2차 가해’ 당원 제명

입력 2021.07.12 (10:04) 수정 2021.07.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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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향자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발생한 보좌진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2차 가해를 한 지역위원회 간부 A씨를 제명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9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A씨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범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단체대화방에 올리는 등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양 의원 보좌진에 대해 지난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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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향자 보좌진 성범죄 의혹 ‘2차 가해’ 당원 제명
    • 입력 2021-07-12 10:04:49
    • 수정2021-07-12 10:28:50
    930뉴스(광주)
양향자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발생한 보좌진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2차 가해를 한 지역위원회 간부 A씨를 제명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9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A씨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범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단체대화방에 올리는 등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양 의원 보좌진에 대해 지난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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