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향자 보좌진 성범죄 의혹 ‘2차 가해’ 당원 제명
입력 2021.07.12 (10:04)
수정 2021.07.12 (10: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향자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발생한 보좌진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2차 가해를 한 지역위원회 간부 A씨를 제명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9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A씨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범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단체대화방에 올리는 등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양 의원 보좌진에 대해 지난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9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A씨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범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단체대화방에 올리는 등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양 의원 보좌진에 대해 지난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양향자 보좌진 성범죄 의혹 ‘2차 가해’ 당원 제명
-
- 입력 2021-07-12 10:04:49
- 수정2021-07-12 10:28:50
양향자 의원 지역사무소에서 발생한 보좌진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2차 가해를 한 지역위원회 간부 A씨를 제명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9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A씨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범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단체대화방에 올리는 등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양 의원 보좌진에 대해 지난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지난 9일 윤리심판원을 열어 A씨가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범죄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을 단체대화방에 올리는 등 민주당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성범죄 의혹을 받는 양 의원 보좌진에 대해 지난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최혜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