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폭염·열대야 이어져요!…밤까지 소나기

입력 2021.07.12 (12:56) 수정 2021.07.1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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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밤 사이 강릉과 부산 등 해안지역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서울 33도 등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소나기의 양도 최고 90밀리미터 이상으로 많겠고,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지역에선 벼락이 치고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전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구 35도 전주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과 춘천 대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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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폭염·열대야 이어져요!…밤까지 소나기
    • 입력 2021-07-12 12:56:23
    • 수정2021-07-12 13:01:45
    뉴스 12
본격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지난 밤 사이 강릉과 부산 등 해안지역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한낮에 서울 33도 등 당분간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에도 열기가 식지 못하고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밤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소나기의 양도 최고 90밀리미터 이상으로 많겠고,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일부지역에선 벼락이 치고 순간최대풍속 초속 20미터 이상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전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대구 35도 전주 34도까지 치솟겠고 서울과 춘천 대전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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