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선제검사 권고

입력 2021.07.12 (19:05) 수정 2021.07.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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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익산시와 군산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익산시는 익산역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모레(14)까지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 가운데 8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을 연장해 줄 것을 전라북도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군산시 역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업체와 인력사무소를 비롯해 유학생, 외국인 강사와 선원 등에게도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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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군산시, 외국인 노동자 코로나19 선제검사 권고
    • 입력 2021-07-12 19:05:52
    • 수정2021-07-12 19:10:47
    뉴스7(전주)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익산시와 군산시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코로나19 선제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익산시는 익산역에 선별진료소를 마련하고, 모레(14)까지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 가운데 8인 이상 사적 모임 제한을 연장해 줄 것을 전라북도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군산시 역시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업체와 인력사무소를 비롯해 유학생, 외국인 강사와 선원 등에게도 검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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