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병수 감독 ‘폭행 논란’ 중징계

입력 2021.07.12 (22:17) 수정 2021.07.12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리그 강원의 김병수 감독이 코치 폭행 논란으로 제재금 4천만 원의 무거운 징계를 받았습니다.

강원 구단은 김병수 감독이 지난 5일 식사 자리에서 박효진 수석 코치와 언쟁 도중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수 감독은 박 코치의 얼굴을 두세 차례 가볍게 친 거로 알려졌습니다.

강원 구단은 스포츠계 잘못된 관습을 근절하기 위해 구단 자체 최고 제재금인 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김병수 감독 ‘폭행 논란’ 중징계
    • 입력 2021-07-12 22:17:57
    • 수정2021-07-12 22:22:26
    뉴스 9
K리그 강원의 김병수 감독이 코치 폭행 논란으로 제재금 4천만 원의 무거운 징계를 받았습니다.

강원 구단은 김병수 감독이 지난 5일 식사 자리에서 박효진 수석 코치와 언쟁 도중 불필요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병수 감독은 박 코치의 얼굴을 두세 차례 가볍게 친 거로 알려졌습니다.

강원 구단은 스포츠계 잘못된 관습을 근절하기 위해 구단 자체 최고 제재금인 4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