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노·사 모두 반발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440원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측과 사용자 측 모두 이번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1주 연속 천 명 넘을 듯…비수도권도 급증세
오늘 발표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천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50대 후반이 대상인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은 백신 소진으로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 ‘3차 접종’ 승인…WHO “백신 나눠야”
이스라엘이 3차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을 승인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부스터 샷 계획을 중단하고 백신을 부족한 나라에 나눠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남아공 폭동…“한인 피해·LG전자 공장 전소”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폭동으로 번져 방화와 약탈로 이어졌습니다. 현지 한인들도 피해를 입었고, 현지의 LG전자 공장은 방화로 전소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440원 오른 시간당 9,1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동자 측과 사용자 측 모두 이번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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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천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50대 후반이 대상인 모더나 백신 접종 예약은 백신 소진으로 중단됐습니다.
이스라엘, ‘3차 접종’ 승인…WHO “백신 나눠야”
이스라엘이 3차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을 승인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부스터 샷 계획을 중단하고 백신을 부족한 나라에 나눠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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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전 대통령의 구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폭동으로 번져 방화와 약탈로 이어졌습니다. 현지 한인들도 피해를 입었고, 현지의 LG전자 공장은 방화로 전소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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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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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3 06:59:16
- 수정2021-07-13 07:02:36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노·사 모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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