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펜션 화재로 대응 2단계…3시간 30분 만에 진화

입력 2021.07.13 (07:50) 수정 2021.07.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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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0시 29분쯤 태안군 안면읍 방포해수욕장 인근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298명과 소방차 33대를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 불로 펜션 2동 334㎡와 주변 상가 1동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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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서 펜션 화재로 대응 2단계…3시간 30분 만에 진화
    • 입력 2021-07-13 07:50:24
    • 수정2021-07-13 08:26:44
    뉴스광장(대전)
오늘(13일) 새벽 0시 29분쯤 태안군 안면읍 방포해수욕장 인근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298명과 소방차 33대를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투숙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 불로 펜션 2동 334㎡와 주변 상가 1동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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