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교통 시설 오류 90건…“연말까지 개선”
입력 2021.07.13 (07:50)
수정 2021.07.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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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도로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천여 건의 오류를 발견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90건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오류 내용을 보면 노면에 제한 속도가 잘못 표기되거나 옛 교통 표지판이 설치된 경우입니다.
권익위는 안전 시설의 잘못된 정보가 사고로 이어진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자치단체에 연말까지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오류 내용을 보면 노면에 제한 속도가 잘못 표기되거나 옛 교통 표지판이 설치된 경우입니다.
권익위는 안전 시설의 잘못된 정보가 사고로 이어진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자치단체에 연말까지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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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원회, 교통 시설 오류 90건…“연말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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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3 07:50:27
- 수정2021-07-13 08:22:52
국민권익위원회가 도로 시설물의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천여 건의 오류를 발견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90건이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오류 내용을 보면 노면에 제한 속도가 잘못 표기되거나 옛 교통 표지판이 설치된 경우입니다.
권익위는 안전 시설의 잘못된 정보가 사고로 이어진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자치단체에 연말까지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오류 내용을 보면 노면에 제한 속도가 잘못 표기되거나 옛 교통 표지판이 설치된 경우입니다.
권익위는 안전 시설의 잘못된 정보가 사고로 이어진다는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자치단체에 연말까지 시설 개선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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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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