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항 화물선서 기름 유출…해경 긴급 방제
입력 2021.07.13 (10:01)
수정 2021.07.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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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감천항 7부두에 정박중이던 4천8백톤급 화물선에서 바다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 주변으로 200m의 차단막을 설치하고 기름 흡착재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연료유를 받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 주변으로 200m의 차단막을 설치하고 기름 흡착재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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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천항 화물선서 기름 유출…해경 긴급 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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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3 10:01:46
- 수정2021-07-13 10:38:11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감천항 7부두에 정박중이던 4천8백톤급 화물선에서 바다로 기름이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 주변으로 200m의 차단막을 설치하고 기름 흡착재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연료유를 받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 선박 주변으로 200m의 차단막을 설치하고 기름 흡착재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해당 선박이 연료유를 받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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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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