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흐린 후 점차 갬

입력 2003.12.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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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03년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강원 북부와 서해안 그리고 제주지방에는 오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는데요.
특히 제주 산간지방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새해 첫날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로 출발하면서 일출을 감상하시는 데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쪽에서 들어온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은 점차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오전 중에 대부분 지방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분포로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이 6도, 전주가 7도, 강릉, 대구 각각 9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구름 끼는 날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올해 마지막 날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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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흐린 후 점차 갬
    • 입력 2003-12-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2003년의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강원 북부와 서해안 그리고 제주지방에는 오전 한때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는데요. 특히 제주 산간지방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새해 첫날에는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로 출발하면서 일출을 감상하시는 데도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쪽에서 들어온 낮은 구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은 점차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면서 오전 중에 대부분 지방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를 비롯해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분포로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대전이 6도, 전주가 7도, 강릉, 대구 각각 9도 등으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초까지는 구름 끼는 날이 많겠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KBS 9시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올해 마지막 날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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