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여가부·통일부 폐지론’ 국민의힘 규탄
입력 2021.07.13 (19:17)
수정 2021.07.13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이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비판하며 급기야 해체를 거론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준석 당 대표와 대권 후보들이 이른바 ‘젠더 갈등’에 편승해 여가부 해체를 주장하는 건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활용한 편 가르기라며, 진정 시급한 건 성 평등과 가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색깔론과 종북 프레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통일부 폐지를 꺼내 들었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분열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준석 당 대표와 대권 후보들이 이른바 ‘젠더 갈등’에 편승해 여가부 해체를 주장하는 건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활용한 편 가르기라며, 진정 시급한 건 성 평등과 가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색깔론과 종북 프레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통일부 폐지를 꺼내 들었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분열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보당, ‘여가부·통일부 폐지론’ 국민의힘 규탄
-
- 입력 2021-07-13 19:17:06
- 수정2021-07-13 19:24:47
진보당 전북도당이 여성가족부와 통일부 폐지를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비판하며 급기야 해체를 거론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준석 당 대표와 대권 후보들이 이른바 ‘젠더 갈등’에 편승해 여가부 해체를 주장하는 건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활용한 편 가르기라며, 진정 시급한 건 성 평등과 가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색깔론과 종북 프레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통일부 폐지를 꺼내 들었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분열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이준석 당 대표와 대권 후보들이 이른바 ‘젠더 갈등’에 편승해 여가부 해체를 주장하는 건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활용한 편 가르기라며, 진정 시급한 건 성 평등과 가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색깔론과 종북 프레임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통일부 폐지를 꺼내 들었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분열 정치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