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서 민간 경비행기 추락…2명 사망
입력 2021.07.13 (21:48)
수정 2021.07.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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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3시9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에서 민간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비행기를 조종하던 44살 홍모 씨와 교관 53살 오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비행기는 민가와 10미터 가량 떨어진 밭에 추락했지만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난 경비행기가 경남 함안의 경비행장에서 출발해 이륙 1분여 만에 추락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비행기는 민가와 10미터 가량 떨어진 밭에 추락했지만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난 경비행기가 경남 함안의 경비행장에서 출발해 이륙 1분여 만에 추락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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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의령서 민간 경비행기 추락…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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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3 21:48:22
- 수정2021-07-13 22:37:01
오늘(13일) 오후 3시9분쯤 경남 의령군 지정면에서 민간 경비행기 한 대가 추락해 비행기를 조종하던 44살 홍모 씨와 교관 53살 오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비행기는 민가와 10미터 가량 떨어진 밭에 추락했지만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난 경비행기가 경남 함안의 경비행장에서 출발해 이륙 1분여 만에 추락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비행기는 민가와 10미터 가량 떨어진 밭에 추락했지만 추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국토교통부는 사고가 난 경비행기가 경남 함안의 경비행장에서 출발해 이륙 1분여 만에 추락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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