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 사태 계속…사망자 72명으로 늘어
입력 2021.07.14 (05:03)
수정 2021.07.1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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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72명으로 늘었다고 경찰이 13일(현지 시간) 밝혔습니다.
남아공에서는 부패 혐의를 받던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수감된 이후 각지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폭력사태와 약탈이 확산했습니다.
동남부 항구 도시 더반에서 TV와 모니터를 생산하는 LG 공장에서도 약탈과 방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진압을 위해 군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남아공에서는 부패 혐의를 받던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수감된 이후 각지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폭력사태와 약탈이 확산했습니다.
동남부 항구 도시 더반에서 TV와 모니터를 생산하는 LG 공장에서도 약탈과 방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진압을 위해 군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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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 폭동 사태 계속…사망자 7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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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05:03:01
- 수정2021-07-14 06:24:3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72명으로 늘었다고 경찰이 13일(현지 시간) 밝혔습니다.
남아공에서는 부패 혐의를 받던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수감된 이후 각지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폭력사태와 약탈이 확산했습니다.
동남부 항구 도시 더반에서 TV와 모니터를 생산하는 LG 공장에서도 약탈과 방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진압을 위해 군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남아공에서는 부패 혐의를 받던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지난 7일 수감된 이후 각지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폭력사태와 약탈이 확산했습니다.
동남부 항구 도시 더반에서 TV와 모니터를 생산하는 LG 공장에서도 약탈과 방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진압을 위해 군병력을 배치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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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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