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문화예술인 “이건희 기증관, 원점 재검토 필요”
입력 2021.07.14 (07:43)
수정 2021.07.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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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문화예술인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이건희 기증관 입지 결정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민예총 등은 각 지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건희 기증관의 서울 입지 결정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현상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건희 기증관 설립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공정한 입지 선정을 위해 공모 방식으로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민예총 등은 각 지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건희 기증관의 서울 입지 결정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현상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건희 기증관 설립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공정한 입지 선정을 위해 공모 방식으로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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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문화예술인 “이건희 기증관, 원점 재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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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07:43:01
- 수정2021-07-14 08:36:07

동남권 문화예술인들이 정부의 일방적인 이건희 기증관 입지 결정을 한 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민예총 등은 각 지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건희 기증관의 서울 입지 결정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현상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건희 기증관 설립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공정한 입지 선정을 위해 공모 방식으로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민예총 등은 각 지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고, “이건희 기증관의 서울 입지 결정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 불균형 현상을 더 부추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이건희 기증관 설립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공정한 입지 선정을 위해 공모 방식으로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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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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