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간소비, 전남은 고정투자가 성장 기여”
입력 2021.07.14 (07:55)
수정 2021.07.1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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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은 민간소비, 전남은 고정투자가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김대운 과장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지역내총생산은 광주가 2.8%, 전남은 2.4% 증가해 광역시와 도 지역 평균을 각각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의 경우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율이 72%에 달해 지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 전남은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경제 살리기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김대운 과장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지역내총생산은 광주가 2.8%, 전남은 2.4% 증가해 광역시와 도 지역 평균을 각각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의 경우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율이 72%에 달해 지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 전남은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경제 살리기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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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민간소비, 전남은 고정투자가 성장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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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07:55:28
- 수정2021-07-14 08:21:46

광주 지역은 민간소비, 전남은 고정투자가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김대운 과장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지역내총생산은 광주가 2.8%, 전남은 2.4% 증가해 광역시와 도 지역 평균을 각각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의 경우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율이 72%에 달해 지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 전남은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경제 살리기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김대운 과장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9년 지역내총생산은 광주가 2.8%, 전남은 2.4% 증가해 광역시와 도 지역 평균을 각각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광주의 경우 민간소비의 성장 기여율이 72%에 달해 지역 내 생산을 늘리기 위한 대책이, 전남은 정주 여건 개선과 농촌 경제 살리기 등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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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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