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길역세권 재개발조합 인가…999가구 조성
입력 2021.07.14 (09:30)
수정 2021.07.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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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대상 부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남쪽의 신길동 39-3번지 일대 2만 5천489㎡입니다. 조합 설립에는 토지 등 소유자 총 354명 가운데 304명이 동의해 동의율은 85.87%입니다.
이 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 곳이지만, 분양대상 해당 여부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영등포구는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임대주택 428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999가구가 조성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구 제공]
대상 부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남쪽의 신길동 39-3번지 일대 2만 5천489㎡입니다. 조합 설립에는 토지 등 소유자 총 354명 가운데 304명이 동의해 동의율은 85.87%입니다.
이 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 곳이지만, 분양대상 해당 여부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영등포구는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임대주택 428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999가구가 조성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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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 신길역세권 재개발조합 인가…999가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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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09:30:22
- 수정2021-07-14 09:32:26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역세권 재개발사업 조합 설립을 인가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대상 부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남쪽의 신길동 39-3번지 일대 2만 5천489㎡입니다. 조합 설립에는 토지 등 소유자 총 354명 가운데 304명이 동의해 동의율은 85.87%입니다.
이 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 곳이지만, 분양대상 해당 여부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영등포구는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임대주택 428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999가구가 조성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구 제공]
대상 부지는 지하철 1·5호선 신길역 남쪽의 신길동 39-3번지 일대 2만 5천489㎡입니다. 조합 설립에는 토지 등 소유자 총 354명 가운데 304명이 동의해 동의율은 85.87%입니다.
이 구역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전까지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한 곳이지만, 분양대상 해당 여부 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영등포구는 밝혔습니다.
사업이 완료되면 임대주택 428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999가구가 조성됩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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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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