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직장인 위한 ‘오후 6시 이후 접종’ 방안 논의”
입력 2021.07.14 (10:38)
수정 2021.07.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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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일과 시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접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오후 6시 이후에 접종이 필요한 직장인들에 대한 접종을 논의하기 위해 의료계와 지자체와 협의해 보완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진단이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운 사안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을 조정과 의료 인력에 대한 동원 등 의료계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건소가 직접 관리하는 예방접종센터의 접종 시간에 대한 보완 대책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접종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며, 화이자 백신의 공급 물량 등을 고려해 접종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오후 6시 이후에 접종이 필요한 직장인들에 대한 접종을 논의하기 위해 의료계와 지자체와 협의해 보완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진단이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운 사안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을 조정과 의료 인력에 대한 동원 등 의료계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건소가 직접 관리하는 예방접종센터의 접종 시간에 대한 보완 대책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접종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며, 화이자 백신의 공급 물량 등을 고려해 접종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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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역당국 “직장인 위한 ‘오후 6시 이후 접종’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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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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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일과 시간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오후 6시 이후 접종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오후 6시 이후에 접종이 필요한 직장인들에 대한 접종을 논의하기 위해 의료계와 지자체와 협의해 보완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진단이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운 사안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을 조정과 의료 인력에 대한 동원 등 의료계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건소가 직접 관리하는 예방접종센터의 접종 시간에 대한 보완 대책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접종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며, 화이자 백신의 공급 물량 등을 고려해 접종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4일) “오후 6시 이후에 접종이 필요한 직장인들에 대한 접종을 논의하기 위해 의료계와 지자체와 협의해 보완 방안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추진단이 단독으로 결정하기는 어려운 사안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진료 시간을 조정과 의료 인력에 대한 동원 등 의료계와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건소가 직접 관리하는 예방접종센터의 접종 시간에 대한 보완 대책이 있는지 등을 고려해 추가적인 접종 방안을 논의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되는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50대 접종이 끝나야 40대 접종이 시작하는 것은 아니며, 화이자 백신의 공급 물량 등을 고려해 접종 일정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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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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