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안부 제1별관 근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7.14 (10:39)
수정 2021.07.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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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시에 있는 행안부 제1별관 7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날 검체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10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제1별관 전 층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 및 접촉자가 있는 부서 직원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또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2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날 검체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10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제1별관 전 층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 및 접촉자가 있는 부서 직원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또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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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행안부 제1별관 근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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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0:39:06
- 수정2021-07-14 10:40:53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시에 있는 행안부 제1별관 7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날 검체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10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제1별관 전 층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 및 접촉자가 있는 부서 직원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또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지난 12일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다음 날 검체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오후 10시께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발생 통보를 받은 즉시 제1별관 전 층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같은 층 근무자 및 접촉자가 있는 부서 직원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 대기하도록 했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또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로 검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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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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