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첫 단독 외국 방문
입력 2021.07.14 (10:46)
수정 2021.07.14 (1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는데요.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석했던 것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처음이었고, 그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질 바이든 여사는 영부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외국 방문을 하게 됐는데요.
과거에도 미 영부인들이 대표단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10년에는 질 여사가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함께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는데요.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석했던 것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처음이었고, 그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질 바이든 여사는 영부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외국 방문을 하게 됐는데요.
과거에도 미 영부인들이 대표단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10년에는 질 여사가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함께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질 바이든, 도쿄올림픽 개회식 참석…첫 단독 외국 방문
-
- 입력 2021-07-14 10:46:29
- 수정2021-07-14 10:52:43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는데요.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석했던 것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처음이었고, 그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질 바이든 여사는 영부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외국 방문을 하게 됐는데요.
과거에도 미 영부인들이 대표단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10년에는 질 여사가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함께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동행하지 않는데요.
미국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석했던 것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당시 조지 W.부시 대통령이 처음이었고, 그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이로써 질 바이든 여사는 영부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단독 외국 방문을 하게 됐는데요.
과거에도 미 영부인들이 대표단을 이끌고 올림픽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2010년에는 질 여사가 바이든 당시 부통령과 함께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