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역학조사 인력 추가 지원”
입력 2021.07.14 (11:59)
수정 2021.07.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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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자치구 역학조사·검사 인력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인력을 지원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치구 역학조사 및 검사 인력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어, 역학조사에 대한 지원과 검사 확대에 대한 인력 지원 두 가지를 시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자치구 역학조사 인력으로 자치구당 2명씩, 50명을 지원했다.”라며 “중앙 정부로부터 군경인력 108명을 지원받아 12일부터 자치구에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학조사뿐 아니라 자치구 검사 지원을 위해 의료인 89명, 군 67명을 지원했다.”라며 “선별검사소에도 인력 16명을 지원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국장은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며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필요하면 서울시에서 역학조사를 위해 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자치구에서 역학 조사하는 데 어려움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늘며 새로 설치되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대한 추가 지원도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확대되는 임시 선별검사소 인력은 중수본 협의를 통해 배정받아 진행한다.”라며 “보건소 인력이 나와서 임시선별 검사소 운영이 아니라 중수본 인력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청 인력이 행정인력으로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와 지원을 하고 있고, 보건소 부담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폭염을 대비한 냉방조끼 등 물품 구매를 위해 두 차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으며, 중대본에서도 임시 선별검사소 개소당 6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치구 역학조사 및 검사 인력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어, 역학조사에 대한 지원과 검사 확대에 대한 인력 지원 두 가지를 시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자치구 역학조사 인력으로 자치구당 2명씩, 50명을 지원했다.”라며 “중앙 정부로부터 군경인력 108명을 지원받아 12일부터 자치구에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학조사뿐 아니라 자치구 검사 지원을 위해 의료인 89명, 군 67명을 지원했다.”라며 “선별검사소에도 인력 16명을 지원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국장은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며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필요하면 서울시에서 역학조사를 위해 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자치구에서 역학 조사하는 데 어려움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늘며 새로 설치되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대한 추가 지원도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확대되는 임시 선별검사소 인력은 중수본 협의를 통해 배정받아 진행한다.”라며 “보건소 인력이 나와서 임시선별 검사소 운영이 아니라 중수본 인력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청 인력이 행정인력으로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와 지원을 하고 있고, 보건소 부담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폭염을 대비한 냉방조끼 등 물품 구매를 위해 두 차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으며, 중대본에서도 임시 선별검사소 개소당 6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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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확진자 증가에 따른 역학조사 인력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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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1:59:49
- 수정2021-07-14 12:44:40

서울시가 확진자 증가에 따른 자치구 역학조사·검사 인력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 인력을 지원했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치구 역학조사 및 검사 인력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어, 역학조사에 대한 지원과 검사 확대에 대한 인력 지원 두 가지를 시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자치구 역학조사 인력으로 자치구당 2명씩, 50명을 지원했다.”라며 “중앙 정부로부터 군경인력 108명을 지원받아 12일부터 자치구에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학조사뿐 아니라 자치구 검사 지원을 위해 의료인 89명, 군 67명을 지원했다.”라며 “선별검사소에도 인력 16명을 지원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국장은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며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필요하면 서울시에서 역학조사를 위해 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자치구에서 역학 조사하는 데 어려움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늘며 새로 설치되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대한 추가 지원도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확대되는 임시 선별검사소 인력은 중수본 협의를 통해 배정받아 진행한다.”라며 “보건소 인력이 나와서 임시선별 검사소 운영이 아니라 중수본 인력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청 인력이 행정인력으로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와 지원을 하고 있고, 보건소 부담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폭염을 대비한 냉방조끼 등 물품 구매를 위해 두 차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으며, 중대본에서도 임시 선별검사소 개소당 6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자치구 역학조사 및 검사 인력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어, 역학조사에 대한 지원과 검사 확대에 대한 인력 지원 두 가지를 시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자치구 역학조사 인력으로 자치구당 2명씩, 50명을 지원했다.”라며 “중앙 정부로부터 군경인력 108명을 지원받아 12일부터 자치구에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역학조사뿐 아니라 자치구 검사 지원을 위해 의료인 89명, 군 67명을 지원했다.”라며 “선별검사소에도 인력 16명을 지원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국장은 “최근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며 현장에서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필요하면 서울시에서 역학조사를 위해 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자치구에서 역학 조사하는 데 어려움 해결하기 위한 도움을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확진자가 늘며 새로 설치되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대한 추가 지원도 밝혔습니다.
박 국장은 “확대되는 임시 선별검사소 인력은 중수본 협의를 통해 배정받아 진행한다.”라며 “보건소 인력이 나와서 임시선별 검사소 운영이 아니라 중수본 인력 통해 운영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청 인력이 행정인력으로 임시 선별검사소에 나와 지원을 하고 있고, 보건소 부담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폭염을 대비한 냉방조끼 등 물품 구매를 위해 두 차례 특별교부금을 지원했으며, 중대본에서도 임시 선별검사소 개소당 6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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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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