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확진 1,615명 최다 경신…내일부터 비수도권 ‘2단계’ 외
입력 2021.07.14 (12:38)
수정 2021.07.1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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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으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는 내일부터 세종과 전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50대 후반 예약 저녁 재개…40대 이하 5부제 검토”
사이트 접속 불량 등으로 하루도 안 돼 마감된 50대 후반의 백신 사전예약이 오늘 저녁 8시부터 재개됩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50대 초반에 대해선 나이별로 나눠 예약을 실시하고, 40대 이하는 5부제를 검토 중입니다.
“‘뉴딜’ 투자 220조로 확대”…취업자 넉 달 연속 증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투자 규모를 160조 원에서 22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58만 2천 명이 늘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반영된 이후가 관건입니다.
이재명, 이낙연 비판…최재형·권영세 오늘 만찬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최근 지지율 상승세인 이낙연 후보에 대해 '본인부터 되돌아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정치 활동을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피의사실공표 요건 구체화”…“검사, 증인 접촉 최소화”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계기로 진행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를 허용하는 요건을 구체화하고 검사의 증인 사전 접촉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0대 후반 예약 저녁 재개…40대 이하 5부제 검토”
사이트 접속 불량 등으로 하루도 안 돼 마감된 50대 후반의 백신 사전예약이 오늘 저녁 8시부터 재개됩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50대 초반에 대해선 나이별로 나눠 예약을 실시하고, 40대 이하는 5부제를 검토 중입니다.
“‘뉴딜’ 투자 220조로 확대”…취업자 넉 달 연속 증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투자 규모를 160조 원에서 22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58만 2천 명이 늘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반영된 이후가 관건입니다.
이재명, 이낙연 비판…최재형·권영세 오늘 만찬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최근 지지율 상승세인 이낙연 후보에 대해 '본인부터 되돌아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정치 활동을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피의사실공표 요건 구체화”…“검사, 증인 접촉 최소화”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계기로 진행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를 허용하는 요건을 구체화하고 검사의 증인 사전 접촉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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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15명으로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적인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는 내일부터 세종과 전북 등 4개 지역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50대 후반 예약 저녁 재개…40대 이하 5부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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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딜’ 투자 220조로 확대”…취업자 넉 달 연속 증가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투자 규모를 160조 원에서 22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58만 2천 명이 늘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반영된 이후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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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최근 지지율 상승세인 이낙연 후보에 대해 '본인부터 되돌아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정치 활동을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피의사실공표 요건 구체화”…“검사, 증인 접촉 최소화”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계기로 진행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를 허용하는 요건을 구체화하고 검사의 증인 사전 접촉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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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투자 규모를 160조 원에서 220조 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는 58만 2천 명이 늘어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 갔는데,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반영된 이후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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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재명 후보가 최근 지지율 상승세인 이낙연 후보에 대해 '본인부터 되돌아보라'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정치 활동을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만찬 회동을 갖습니다.
“피의사실공표 요건 구체화”…“검사, 증인 접촉 최소화”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한명숙 전 총리 사건을 계기로 진행한 합동감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피의사실 공표를 허용하는 요건을 구체화하고 검사의 증인 사전 접촉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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