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본점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입력 2021.07.14 (14:44) 수정 2021.07.1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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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14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 데 이어 13일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본점 12층을 전면 폐쇄하고 건물 전 층에서 이동·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사내 식당 운영도 식사 중 감염 예방을 위해 도시락 판매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본점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해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을 확인한 뒤 퇴근하도록 조치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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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본점 코로나19 확진자 8명 추가
    • 입력 2021-07-14 14:44:12
    • 수정2021-07-14 14:47:29
    경제
우리은행 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관련 확진자는 총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은행은 오늘(14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사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한 데 이어 13일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본점 12층을 전면 폐쇄하고 건물 전 층에서 이동·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또 사내 식당 운영도 식사 중 감염 예방을 위해 도시락 판매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본점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신속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해 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판정을 확인한 뒤 퇴근하도록 조치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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