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4년까지 ‘한국형 물류로봇’ 개발
입력 2021.07.14 (15:21)
수정 2021.07.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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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물류창고들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한국형 물류로봇`이 개발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진로봇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4년 말까지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시스템`의 알고리즘과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물류업체들이 기존 물류 인프라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해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유진로봇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4년 말까지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시스템`의 알고리즘과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물류업체들이 기존 물류 인프라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해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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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2024년까지 ‘한국형 물류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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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5:21:48
- 수정2021-07-14 15:23:47

인천항 물류창고들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한국형 물류로봇`이 개발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진로봇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4년 말까지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시스템`의 알고리즘과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물류업체들이 기존 물류 인프라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해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유진로봇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비 45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4년 말까지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시스템`의 알고리즘과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사업을 통해 중소물류업체들이 기존 물류 인프라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해 국내 물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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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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