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국 신임 법무차관 “인권보호·사법통제관이 검찰 시대적 사명”
입력 2021.07.14 (15:21)
수정 2021.07.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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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국 신임 법무부 차관이 “검찰은 인권보호관, 사법통제관으로서의 역할이 시대적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오늘(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은) 수사권 개혁에 따른 검경 수사협력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국가변호사로서 공익 대변에 방점을 두고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또 “역사적인 공수처 출범과 수사권 개혁을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대전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법무·검찰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한걸음 내딛은 검찰개혁 과제를 더욱 가다듬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 차관은 오늘(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은) 수사권 개혁에 따른 검경 수사협력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국가변호사로서 공익 대변에 방점을 두고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또 “역사적인 공수처 출범과 수사권 개혁을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대전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법무·검찰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한걸음 내딛은 검찰개혁 과제를 더욱 가다듬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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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국 신임 법무차관 “인권보호·사법통제관이 검찰 시대적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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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4 15:21:54
- 수정2021-07-14 15:32:31

강성국 신임 법무부 차관이 “검찰은 인권보호관, 사법통제관으로서의 역할이 시대적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차관은 오늘(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은) 수사권 개혁에 따른 검경 수사협력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국가변호사로서 공익 대변에 방점을 두고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또 “역사적인 공수처 출범과 수사권 개혁을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대전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법무·검찰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한걸음 내딛은 검찰개혁 과제를 더욱 가다듬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 차관은 오늘(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검찰은) 수사권 개혁에 따른 검경 수사협력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직문화 개선, 국가변호사로서 공익 대변에 방점을 두고 변화를 모색해 나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강 차관은 또 “역사적인 공수처 출범과 수사권 개혁을 통해 형사사법제도를 대전환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법무·검찰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한걸음 내딛은 검찰개혁 과제를 더욱 가다듬고 발전시키는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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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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