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자체 집계…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367명 확진
입력 2021.07.14 (18:40)
수정 2021.07.14 (1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9일 연속 1천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취합한 결과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확진자는 1,36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13일) 오후 6시 기준 잠정 집계 인원이 1,373명으로 가장 많았을 때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6시까지 454명이 확진돼,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563명보다 109명 적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종교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직장 관련 2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거센 경기도에서는 421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373명의 환자가 나온 어제보다 48명이 더 많아 같은 시간대 집계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90명의 확진자가 확인돼, 91명을 기록했던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밖에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에서 8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 63명, 충남 56명, 대전 48명, 대구 44명, 전북 18명, 강원 17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전남 12명, 경북 11명, 제주 9명, 충북 9명, 세종 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취합한 결과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확진자는 1,36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13일) 오후 6시 기준 잠정 집계 인원이 1,373명으로 가장 많았을 때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6시까지 454명이 확진돼,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563명보다 109명 적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종교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직장 관련 2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거센 경기도에서는 421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373명의 환자가 나온 어제보다 48명이 더 많아 같은 시간대 집계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90명의 확진자가 확인돼, 91명을 기록했던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밖에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에서 8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 63명, 충남 56명, 대전 48명, 대구 44명, 전북 18명, 강원 17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전남 12명, 경북 11명, 제주 9명, 충북 9명, 세종 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BS 자체 집계…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367명 확진
-
- 입력 2021-07-14 18:40:37
- 수정2021-07-14 18:46:45

국내에서 9일 연속 1천 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취합한 결과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확진자는 1,36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13일) 오후 6시 기준 잠정 집계 인원이 1,373명으로 가장 많았을 때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6시까지 454명이 확진돼,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563명보다 109명 적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종교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직장 관련 2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거센 경기도에서는 421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373명의 환자가 나온 어제보다 48명이 더 많아 같은 시간대 집계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90명의 확진자가 확인돼, 91명을 기록했던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밖에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에서 8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 63명, 충남 56명, 대전 48명, 대구 44명, 전북 18명, 강원 17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전남 12명, 경북 11명, 제주 9명, 충북 9명, 세종 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KBS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집계를 취합한 결과 오늘(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확진자는 1,36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13일) 오후 6시 기준 잠정 집계 인원이 1,373명으로 가장 많았을 때와 비슷한 수치입니다.
서울에서는 오후 6시까지 454명이 확진돼, 어제 같은 시각에 집계된 563명보다 109명 적습니다.
주요 집단감염으로는 은평·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작구 종교시설 관련 2명, 강서구 직장 관련 2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확산세가 거센 경기도에서는 421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373명의 환자가 나온 어제보다 48명이 더 많아 같은 시간대 집계 가운데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에서는 90명의 확진자가 확인돼, 91명을 기록했던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이 밖에 비수도권에서는 경남에서 8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부산 63명, 충남 56명, 대전 48명, 대구 44명, 전북 18명, 강원 17명, 광주 15명, 울산 13명, 전남 12명, 경북 11명, 제주 9명, 충북 9명, 세종 6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
-
최유경 기자 60@kbs.co.kr
최유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