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부산시 주요 행사 연기·취소

입력 2021.07.14 (19:12) 수정 2021.07.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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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부산시 주요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부산시는 내일(15일) 개최 예정이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시민 결의대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박형준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16일 수영구 남천동 옛 시장관사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아예 취소했습니다.

부산시는 다른 행사들도 취소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으며, 개최 시에는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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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에 부산시 주요 행사 연기·취소
    • 입력 2021-07-14 19:12:34
    • 수정2021-07-14 19:20:59
    뉴스7(부산)
이처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부산시 주요 행사가 연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부산시는 내일(15일) 개최 예정이던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시민 결의대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박형준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16일 수영구 남천동 옛 시장관사에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아예 취소했습니다.

부산시는 다른 행사들도 취소나 연기를 검토하고 있으며, 개최 시에는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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