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폭염·열대야 발생 증가

입력 2021.07.14 (19:17) 수정 2021.07.1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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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동안 대구경북에 폭염과 열대야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과거 50년 평균과 비교해, 최근 10년 동안 폭염은 14.5일에서 18.6일로 4.1일, 열대야는 4.6일에서 7.2일로 2.6일 더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은 전국 평균보다 폭염 발생 일수가 4.4일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대구는 27.6일로 전국에서 폭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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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폭염·열대야 발생 증가
    • 입력 2021-07-14 19:17:54
    • 수정2021-07-14 19:19:17
    뉴스7(대구)
최근 10년동안 대구경북에 폭염과 열대야 발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과거 50년 평균과 비교해, 최근 10년 동안 폭염은 14.5일에서 18.6일로 4.1일, 열대야는 4.6일에서 7.2일로 2.6일 더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은 전국 평균보다 폭염 발생 일수가 4.4일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대구는 27.6일로 전국에서 폭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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