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엿새째 폭염특보…내일도 한낮 32도↑

입력 2021.07.14 (19:39) 수정 2021.07.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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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현재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한 광주 전남 전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에도 25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많겠고요,

내일도 한낮 기온 32도를 웃돌아 매우 덥겠습니다.

밤낮없이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요,

더위가 심한 낮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는데요,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에 5~4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도 24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고, 낮 최고 기온 담양과 화순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수 29도, 순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암과 해남 33도, 강진 32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내일도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고요,

내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곳곳에 소나기가,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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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엿새째 폭염특보…내일도 한낮 32도↑
    • 입력 2021-07-14 19:39:16
    • 수정2021-07-14 19:52:48
    뉴스7(광주)
엿새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현재 일부 도서지역을 제외한 광주 전남 전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사이에도 25도 이상의 기온이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들이 많겠고요,

내일도 한낮 기온 32도를 웃돌아 매우 덥겠습니다.

밤낮없이 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수분 섭취 충분히 하시고요,

더위가 심한 낮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는데요,

광주와 전남 내륙 지역에 5~40mm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도 24도 안팎으로 후텁지근하겠고, 낮 최고 기온 담양과 화순 33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수 29도, 순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암과 해남 33도, 강진 32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내일도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고요,

내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곳곳에 소나기가,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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