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도의회 여야 원내대표 “도정 공백 대비 협력” 외

입력 2021.07.14 (19:40) 수정 2021.07.14 (1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황국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을 갖고 원희룡 지사 대권 도전으로 도정 공백이 예상되는 만큼 독선과 경쟁보다 제주도와 의회 상설 정책협의회를 조속히 추진하고 각종 현안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용품 통합보상제 시행 6개월 ‘효과’

올해 1월부터 제주도가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투명페트병과 건전지 등을 별도 배출할 경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교환해 주는 통합보상제를 시행한 결과 6달 동안 재활용품 회수 실적이 59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오염물질 차단’ 지하수 관정 23곳 정비

제주도는 최근 지하수 이용실태 조사 용역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외부 오염물질이 지하수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상부 보호시설 덮개 공사 17곳, 벽체 파손 정비 6곳 등 모두 23곳의 관정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지연폭포 소원 동전 618만 원 복지시설 전달

서귀포시는 지난 1년 동안 천지연폭포 안 기원의 다리에서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 618만 원을 모아 지역에 있는 재활원과 보육원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도의회 여야 원내대표 “도정 공백 대비 협력” 외
    • 입력 2021-07-14 19:40:00
    • 수정2021-07-14 19:54:16
    뉴스7(제주)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김황국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을 갖고 원희룡 지사 대권 도전으로 도정 공백이 예상되는 만큼 독선과 경쟁보다 제주도와 의회 상설 정책협의회를 조속히 추진하고 각종 현안에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활용품 통합보상제 시행 6개월 ‘효과’

올해 1월부터 제주도가 재활용 도움센터에서 투명페트병과 건전지 등을 별도 배출할 경우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교환해 주는 통합보상제를 시행한 결과 6달 동안 재활용품 회수 실적이 599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늘었습니다.

‘오염물질 차단’ 지하수 관정 23곳 정비

제주도는 최근 지하수 이용실태 조사 용역 과정에서 수집된 자료를 근거로 외부 오염물질이 지하수로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상부 보호시설 덮개 공사 17곳, 벽체 파손 정비 6곳 등 모두 23곳의 관정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지연폭포 소원 동전 618만 원 복지시설 전달

서귀포시는 지난 1년 동안 천지연폭포 안 기원의 다리에서 방문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 618만 원을 모아 지역에 있는 재활원과 보육원에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