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 총력

입력 2021.07.15 (07:35) 수정 2021.07.1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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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방지 대책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사태 취약지 천9백여 곳과 산지 전용지에 대해 시·군이 함께 점검하고, 거동 불편자 등 재해 취약계층을 미리 파악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산사태 예방단과 임도 관리원 등 80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정밀 실태조사를 거쳐 취약지역을 확대,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복구비로 8백33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달까지 모두 복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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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 총력
    • 입력 2021-07-15 07:35:56
    • 수정2021-07-15 08:12:19
    뉴스광장(전주)
전라북도는 여름철 풍수해·산사태 방지 대책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산사태 취약지 천9백여 곳과 산지 전용지에 대해 시·군이 함께 점검하고, 거동 불편자 등 재해 취약계층을 미리 파악해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산사태 예방단과 임도 관리원 등 80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정밀 실태조사를 거쳐 취약지역을 확대, 관리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재해 복구비로 8백33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달까지 모두 복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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