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아파트 10시간 넘게 정전…주민 엘리베이터 갇혔다 구조
입력 2021.07.15 (09:41)
수정 2021.07.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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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4일) 10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기며 입주민 480가구가 열대야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며 아파트 주민 7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정전은 오늘(15일) 아침까지 10시간가량 계속되다 한국전력이 임시 설비 지원에 나서며 아침 8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문제인 변압기 손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며 아파트 주민 7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정전은 오늘(15일) 아침까지 10시간가량 계속되다 한국전력이 임시 설비 지원에 나서며 아침 8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문제인 변압기 손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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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서 아파트 10시간 넘게 정전…주민 엘리베이터 갇혔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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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09:41:40
- 수정2021-07-15 09:54:55

어젯밤(14일) 10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성거읍의 한 아파트에서 전기 공급이 끊기며 입주민 480가구가 열대야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며 아파트 주민 7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정전은 오늘(15일) 아침까지 10시간가량 계속되다 한국전력이 임시 설비 지원에 나서며 아침 8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문제인 변압기 손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또, 전기 공급이 중단되며 아파트 주민 7명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정전은 오늘(15일) 아침까지 10시간가량 계속되다 한국전력이 임시 설비 지원에 나서며 아침 8시 4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문제인 변압기 손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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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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