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숙박 시설로 개조된 오래된 등대
입력 2021.07.15 (09:48)
수정 2021.07.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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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서쪽 끝에 위치한 피니스테르.
말 그대로 피니스테르는 땅끝을 의미합니다.
이곳 땅끝마을이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깁니다.
바로 오래된 등대들이 숙박시설로 개조됐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침실과 거실, 욕실 등 깔끔한 내부 시설을 확인할 수 있고 더군다나 꼭대기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환상적인 바다 풍광은 예기치 않은 감동입니다.
[카사데몽/등대 가이드 : "여기 올라오면 360도로 펼쳐진 지역 해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객들은 폭풍우 장면이나 일출, 일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섬들로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베르쥬롱/등대 소유주 : "특히 이 위에서 멋진 폭풍우 장면을 보고 싶다며 오려고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백 년 이백 년 이상 된 등대들이다 보니 엘리베이터 없이 가파른 계단만 있다는 것입니다.
등대는 지자체 소유도 있고 개인 소유도 있는데, 하루 숙박비는 한화 40~60만 원 정도로 최대 10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데요.
바다 애호가들이나 낭만을 즐기는 커플 등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예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피니스테르는 땅끝을 의미합니다.
이곳 땅끝마을이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깁니다.
바로 오래된 등대들이 숙박시설로 개조됐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침실과 거실, 욕실 등 깔끔한 내부 시설을 확인할 수 있고 더군다나 꼭대기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환상적인 바다 풍광은 예기치 않은 감동입니다.
[카사데몽/등대 가이드 : "여기 올라오면 360도로 펼쳐진 지역 해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객들은 폭풍우 장면이나 일출, 일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섬들로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베르쥬롱/등대 소유주 : "특히 이 위에서 멋진 폭풍우 장면을 보고 싶다며 오려고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백 년 이백 년 이상 된 등대들이다 보니 엘리베이터 없이 가파른 계단만 있다는 것입니다.
등대는 지자체 소유도 있고 개인 소유도 있는데, 하루 숙박비는 한화 40~60만 원 정도로 최대 10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데요.
바다 애호가들이나 낭만을 즐기는 커플 등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예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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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색 숙박 시설로 개조된 오래된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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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09:48:35
- 수정2021-07-15 09:53:09

프랑스 북서쪽 끝에 위치한 피니스테르.
말 그대로 피니스테르는 땅끝을 의미합니다.
이곳 땅끝마을이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깁니다.
바로 오래된 등대들이 숙박시설로 개조됐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침실과 거실, 욕실 등 깔끔한 내부 시설을 확인할 수 있고 더군다나 꼭대기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환상적인 바다 풍광은 예기치 않은 감동입니다.
[카사데몽/등대 가이드 : "여기 올라오면 360도로 펼쳐진 지역 해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객들은 폭풍우 장면이나 일출, 일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섬들로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베르쥬롱/등대 소유주 : "특히 이 위에서 멋진 폭풍우 장면을 보고 싶다며 오려고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백 년 이백 년 이상 된 등대들이다 보니 엘리베이터 없이 가파른 계단만 있다는 것입니다.
등대는 지자체 소유도 있고 개인 소유도 있는데, 하루 숙박비는 한화 40~60만 원 정도로 최대 10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데요.
바다 애호가들이나 낭만을 즐기는 커플 등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예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피니스테르는 땅끝을 의미합니다.
이곳 땅끝마을이 최근 관광객들에게 인깁니다.
바로 오래된 등대들이 숙박시설로 개조됐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침실과 거실, 욕실 등 깔끔한 내부 시설을 확인할 수 있고 더군다나 꼭대기로 올라가면 만나게 되는 환상적인 바다 풍광은 예기치 않은 감동입니다.
[카사데몽/등대 가이드 : "여기 올라오면 360도로 펼쳐진 지역 해변의 풍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숙박객들은 폭풍우 장면이나 일출, 일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섬들로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베르쥬롱/등대 소유주 : "특히 이 위에서 멋진 폭풍우 장면을 보고 싶다며 오려고 하는 손님들이 많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백 년 이백 년 이상 된 등대들이다 보니 엘리베이터 없이 가파른 계단만 있다는 것입니다.
등대는 지자체 소유도 있고 개인 소유도 있는데, 하루 숙박비는 한화 40~60만 원 정도로 최대 10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데요.
바다 애호가들이나 낭만을 즐기는 커플 등 이색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의 예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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