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동쪽 내륙 매우 강한 소나기
입력 2021.07.15 (09:57)
수정 2021.07.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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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는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운 날씨인데요.
오늘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퍼붓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32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이 더해지겠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10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특히 동쪽 내륙 지역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씩 세차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많은 양이 강하게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는 벼락이 치면서 돌풍이 불겠고,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 전국에 걸쳐 막바지 장맛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한층 더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운 날씨인데요.
오늘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퍼붓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32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이 더해지겠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10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특히 동쪽 내륙 지역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씩 세차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많은 양이 강하게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는 벼락이 치면서 돌풍이 불겠고,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 전국에 걸쳐 막바지 장맛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한층 더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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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날씨] 폭염·열대야 계속…동쪽 내륙 매우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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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09:57:27
- 수정2021-07-15 10:01:28

서울에서는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운 날씨인데요.
오늘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퍼붓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32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이 더해지겠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10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특히 동쪽 내륙 지역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씩 세차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많은 양이 강하게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는 벼락이 치면서 돌풍이 불겠고,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 전국에 걸쳐 막바지 장맛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한층 더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이주은)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운 날씨인데요.
오늘은 폭염과 열대야 속에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퍼붓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32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서 불쾌감이 더해지겠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오늘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대비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10에서 6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특히 동쪽 내륙 지역에 시간당 50밀리미터 씩 세차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많은 양이 강하게 쏟아져 호우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는 벼락이 치면서 돌풍이 불겠고, 우박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전주, 대구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일요일에 전국에 걸쳐 막바지 장맛비가 오고 나면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한층 더 극심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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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 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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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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