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낮 동안 폭염 계속…체감 33도↑

입력 2021.07.15 (10:00) 수정 2021.07.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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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에도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물 충분히 드시고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에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들도 있어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현재 기온 이미 30도에 가까이 올라 있습니다.

광주 28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9도, 구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와 영암, 해남 모두 32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28~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물결이 다소 높겠습니다.

월요일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폭염도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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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낮 동안 폭염 계속…체감 33도↑
    • 입력 2021-07-15 10:00:22
    • 수정2021-07-15 10:41:07
    930뉴스(광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고 있는데요,

여전히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에도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물 충분히 드시고요,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는 되도록 외출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부터는 다시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5~4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낮부터 밤사이에 돌풍과 함께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들도 있어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현재 기온 이미 30도에 가까이 올라 있습니다.

광주 28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9도, 구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포와 영암, 해남 모두 32도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28~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전까지 물결이 다소 높겠습니다.

월요일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폭염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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