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입력 2021.07.15 (10:15) 수정 2021.07.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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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습니다.

아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2명이 확진됐고, 서산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은 어제(14일)부터 '더 강화된 2단계'를 적용돼 사적 모임은 4명까지로 제한돼고, 식당 등의 운영시간도 밤 11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세종시는 거리두기를 1단계로 유지했지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15일)부터 2주간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적용됩니다.

그제(13일) 2단계로 격상한 충남도는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지만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과 아산은 4명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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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 입력 2021-07-15 10:15:05
    • 수정2021-07-15 10:46:07
    930뉴스(대전)
밤사이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습니다.

아산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2명이 확진됐고, 서산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은 어제(14일)부터 '더 강화된 2단계'를 적용돼 사적 모임은 4명까지로 제한돼고, 식당 등의 운영시간도 밤 11시까지로 제한됩니다.

세종시는 거리두기를 1단계로 유지했지만,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15일)부터 2주간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적용됩니다.

그제(13일) 2단계로 격상한 충남도는 사적 모임은 8명까지 허용하지만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과 아산은 4명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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