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틀간 선별검사소 운영…코로나 전수조사

입력 2021.07.15 (10:51) 수정 2021.07.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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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국회가 오늘(15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국회 내에 선별검사소를 운영, 코로나 선별검사를 실시합니다.

앞서 국회는 국회사무처 각 부서와 소속기관, 의원실에 코로나 선별검사를 강력히 권고하는 국회의장 명의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검사 대상엔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 외에 당직자, 국회 출입기자, 공무직 노동자, 용역업체 노동자도 포함됩니다.

국회가 국회의원을 포함해 국회 내 상주하는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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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이틀간 선별검사소 운영…코로나 전수조사
    • 입력 2021-07-15 10:51:51
    • 수정2021-07-15 10:52:05
    정치
서울 여의도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면서, 국회가 오늘(15일)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국회 내에 선별검사소를 운영, 코로나 선별검사를 실시합니다.

앞서 국회는 국회사무처 각 부서와 소속기관, 의원실에 코로나 선별검사를 강력히 권고하는 국회의장 명의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검사 대상엔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공무원 외에 당직자, 국회 출입기자, 공무직 노동자, 용역업체 노동자도 포함됩니다.

국회가 국회의원을 포함해 국회 내 상주하는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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