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

입력 2021.07.15 (12:56) 수정 2021.07.1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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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는 33.8도까지 오르는 등 벌써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데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까지는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밤에 열대야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과 영남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경북 청송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굵은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주로 동쪽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오면서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과 대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계속되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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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무더위 속 강한 소나기!
    • 입력 2021-07-15 12:56:33
    • 수정2021-07-15 13:01:20
    뉴스 12
현재 대구는 33.8도까지 오르는 등 벌써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

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데다 덥고 습한 남서풍이 들어오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말까지는 한낮엔 33도 안팎의 폭염이, 밤에 열대야가 이어지다가 일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됩니다.

현재 강원과 영남엔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경북 청송엔 시간당 20밀리미터가 넘는 굵은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주로 동쪽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시간당 5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비가 오면서 1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도 한낮엔 서울과 대전 대구 33도까지 오르는 등 계속되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시는 등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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