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지난주와 같은 0.15%를 유지했습니다. 전셋값 상승 폭은 0.13%로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15% 올라 지난주 상승률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와 코로나 변이 확산 등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중계동과 상계동 등 재건축 지역 위주로 0.27%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천 상승률은 0.44%, 경기지역은 0.4%로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5대 광역시 역시 0.17%로 상승 폭이 주춤하고, 세종시 아파트값은 -0.12%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0.11%에서 0.13%로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가 정비 사업 이주 수요 영향으로 0.30% 올랐고 양천구도 방학을 맞아 이사 수요가 늘면서 0.25% 상승했습니다.
인천 전셋값은 0.34%, 경기 지역은 0.24%로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15% 올라 지난주 상승률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와 코로나 변이 확산 등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중계동과 상계동 등 재건축 지역 위주로 0.27%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천 상승률은 0.44%, 경기지역은 0.4%로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5대 광역시 역시 0.17%로 상승 폭이 주춤하고, 세종시 아파트값은 -0.12%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0.11%에서 0.13%로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가 정비 사업 이주 수요 영향으로 0.30% 올랐고 양천구도 방학을 맞아 이사 수요가 늘면서 0.25% 상승했습니다.
인천 전셋값은 0.34%, 경기 지역은 0.24%로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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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 0.15% 유지…전셋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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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14:00:31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지난주와 같은 0.15%를 유지했습니다. 전셋값 상승 폭은 0.13%로 소폭 올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15% 올라 지난주 상승률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와 코로나 변이 확산 등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중계동과 상계동 등 재건축 지역 위주로 0.27%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천 상승률은 0.44%, 경기지역은 0.4%로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5대 광역시 역시 0.17%로 상승 폭이 주춤하고, 세종시 아파트값은 -0.12%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0.11%에서 0.13%로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가 정비 사업 이주 수요 영향으로 0.30% 올랐고 양천구도 방학을 맞아 이사 수요가 늘면서 0.25% 상승했습니다.
인천 전셋값은 0.34%, 경기 지역은 0.24%로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둘째 주(1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0.15% 올라 지난주 상승률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우려와 코로나 변이 확산 등으로 거래가 많지 않은 가운데 재건축이나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 위주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했다고 한국부동산원은 분석했습니다.
서울에서는 노원구가 중계동과 상계동 등 재건축 지역 위주로 0.27%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인천 상승률은 0.44%, 경기지역은 0.4%로 지난주보다 소폭 감소했습니다.
5대 광역시 역시 0.17%로 상승 폭이 주춤하고, 세종시 아파트값은 -0.12%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0.11%에서 0.13%로 상승 폭이 확대됐습니다.
서초구가 정비 사업 이주 수요 영향으로 0.30% 올랐고 양천구도 방학을 맞아 이사 수요가 늘면서 0.25% 상승했습니다.
인천 전셋값은 0.34%, 경기 지역은 0.24%로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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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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