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대학·교육청 교직원 중 대입 관계자 백신 우선 접종”
입력 2021.07.15 (15:47)
수정 2021.07.1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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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학 입시 관계자들도 우선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15일 낸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자료’에서 “대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교육청·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를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질병관리청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운데 수능과 입학업무 담당자들이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대상자들의 접종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방역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8월까지 모든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5월 30세 이상 보건교사, 특수교육종사자 등의 접종을 완료했고, 이달 초부터 나머지 교직원과 고3 및 대입 수험생 접종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미예약·예약취소, 건강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접종이 미뤄졌던 교직원도 추가로 접종 기회를 부여합니다.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또 7∼8월 학원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시행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교육부는 15일 낸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자료’에서 “대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교육청·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를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질병관리청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운데 수능과 입학업무 담당자들이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대상자들의 접종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방역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8월까지 모든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5월 30세 이상 보건교사, 특수교육종사자 등의 접종을 완료했고, 이달 초부터 나머지 교직원과 고3 및 대입 수험생 접종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미예약·예약취소, 건강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접종이 미뤄졌던 교직원도 추가로 접종 기회를 부여합니다.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또 7∼8월 학원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시행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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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대학·교육청 교직원 중 대입 관계자 백신 우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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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15 15:47:08
- 수정2021-07-15 15:53:41

오는 1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고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대학 입시 관계자들도 우선 접종을 받게 됐습니다.
교육부는 15일 낸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자료’에서 “대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교육청·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를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질병관리청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운데 수능과 입학업무 담당자들이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대상자들의 접종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방역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8월까지 모든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5월 30세 이상 보건교사, 특수교육종사자 등의 접종을 완료했고, 이달 초부터 나머지 교직원과 고3 및 대입 수험생 접종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미예약·예약취소, 건강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접종이 미뤄졌던 교직원도 추가로 접종 기회를 부여합니다.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또 7∼8월 학원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시행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교육부는 15일 낸 ‘교육분야 코로나19 현황 자료’에서 “대입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대학·교육청·한국교육과정평가원 관계자를 백신접종 우선 대상자에 포함하기로 질병관리청과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 가운데 수능과 입학업무 담당자들이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부는 대상자들의 접종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방역 당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교육부는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8월까지 모든 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4∼5월 30세 이상 보건교사, 특수교육종사자 등의 접종을 완료했고, 이달 초부터 나머지 교직원과 고3 및 대입 수험생 접종도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미예약·예약취소, 건강사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접종이 미뤄졌던 교직원도 추가로 접종 기회를 부여합니다.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또 7∼8월 학원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과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시행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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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봉 기자 than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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